파이어맨 이야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맨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의 "2021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보도자료를 보고 

한국은행은 2021년 어떻게 예상하고

운영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요약

코로나로 인하여 불확실성은 높고, 경기회복도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물가상승이 제한되어 금리 이상을 못해서 유동성(가계부채)이 증가하여

자산시장 상승을 예상하네요.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경제성장도 완만하고 불확실성도 높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통화신용정책 운영여건 항목별 내용은 아래에 보시면 됩니다. 

 

 

 

1. 대외 여건
세계경제는 코로나19 전개 상황 등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나,
연간으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임

블확실성은 높고, 완만한 회복세로 예상하네요.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발생하겠으나 상승폭은 제한적으로 예상하네요.

 

 

 

2. 경제성장
국내 경제는 완만하게 회복되며 3% 수준의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나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



코로나 19 백신 및 치료제 상용화, 국내외 경기부양책 확대, 글로벌 무역환경 개선 등은 상방 요인으로,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심화, 반도체 경기회복 지연, 미·중 갈등 심화 등은 하방요인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불확실성은 높아

경제성장으로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에서 반도체 경기회복 지연, 미중 갈등 심화를 하방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게 정말 의외이네요.

저는 2021년에 반도체 경기 회복되고, 바이든으로 미중 갈등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3. 물가
물가는 전년보다 높아진 1% 내외의 오름세를 나타낼 전망



향후 물가전망 경로에는 코로나 19 백신 상용화, 이에 따른 국내외
경기회복세 및 국제 원자재 가격 오름세 확대 등이 상방 요인으로,
국내외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환율 하락 가능성 등이
하방요인으로 잠재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는 1% 내외 수준의 오
름세를 나타낼 전망하고 있네요.

물가 상승이 목표 수준(2%) 하회할 전말이라 금리인상은 없겠네요.

 

 

 

5. 금융안정
금융기관의 신용공급이 대체로 원활하겠으나
자산 가격 상승 및 부동산·고위험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 확대,
한계기업 및 취약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등 위험요인이 잠재



가계대출은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영향 등으로
증가규모가 전년보다 축소되겠으나
당분간 주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예년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



기업대출은 기업의 예비적 자금 수요 둔화,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증가규모가 상당폭 줄어들 전망

금융은 가계대출이 증가하여 주택시장이 상승할 거라고 예상하네요.

기업대출은 줄어든다는 것으로 보아 투자가 줄어들거나 양극화가 심해질 것 같네요.

 

 

실제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여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은행 - 보도자료 : 2021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보도자료] 2021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 보도자료(상세) | 커뮤니케이션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과 관련된 보도자료 제공 게시판

www.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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