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맨 이야기

안녕하세요 파이어맨입니다. 

 

오늘은 주식 용어 PE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ER(Price Earing Ratio)란?

회사의 주식가격을 평가하는 

투자지표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PER라고 표기되어있고

미국 사이트에서는 P/E Ratio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PER의 계산방식?

PER = 주식가격 /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이익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2021/01/06 - [주식/지식 및 용어] - [주식 용어] 주당순이익(EPS)란? (feat 주주자본주의)

 

 

PER를 볼 때 유의사항


1. 선행 또는 후행 수익?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을 나눈 값으로 

적절한 PER를 구하기 위해서 어떤 수익을 보고

계산을 해야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작년도 EPS를 본다면 데이터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주가는 미래의 수익을 반영하기 때문에

미래의 수익은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2. 성장성

PER의 가장 큰 한계는

EPS의 성장성이 반영되어 있지 않는 문제입니다.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가 있다면

EPS가 계속 성장하여

PER가 계속 낮아 질 것입니다.

높은 PER가 예상 성장의 결과인지 

아니면 단순히 과대평가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3. 부채

PER는 무재에 대해서 고려되어 있지 않습니다.

A회사는 부채가 없고

B회사는 부채로 힘든 상황인데

똑같이 PER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로 주식가격되신

기업가치 또는 EV를 사용하여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PER에 대한 결론

PER는 계산하기 쉬워서 널리 사용되지만 

주식 가치를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을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합니다.

하나의 지표로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니

다양한 지표와 연계해서 사용하세요~.

인스타그램 : fireman_oh

 

 

2021/01/09일 기준

마지막으로 미국 S&P 500 PE Ratio : 38.54

KRX 300 PER : 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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