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어맨입니다.
오늘은 주식 용어 중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1년간 회사가 1주당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를 확인하는 투자지표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이 많다는 의미
주당순이익(EPS) = 당기순이익/ 발행주식수
위의 계산 공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기순이익과 발행주식수를 알아야 하는데요.
당기순이익은 일정기간 동안의 회사의 순이익으로
매출에서 매출원가, 판관비, 법인세 등을 뺀 실제 회사가 벌어들인 수익입니다.
기업이 발행하여 일반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입니다.
발행한 주식수에서 기업이 재매입하여 보유하거나 소각한 주식을 차감한 수입니다.
1. 적정주가 계산에 사용 : 적정주가 = 예상 EPS * 예상 PER
2. 회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
3. 회사 간 비교
주당순이익만으로 회사의 가치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계속적으로 EPS가 증가하는 회사는 좋은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는 네이버증권> 종합정보 화면입니다.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주주자본주의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주 자본주의란
전문경영자가 경영을
주주 가치 극대화에 두는 것입니다.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은
주식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인데요.
주식 가격은 주당순이익(EPS)을 올리고
배당을 증가하면 늘어납니다.
그럼 주당순이익은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
당연히 당기순이익이 오르거나 발행주식수가 줄어들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회사에서 자사주 매입하여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이 올라가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주당순이익(EPS)를 올리려고
현금을 모두 자사주매입에 사용하다가
코로나로 파산할 뻔한 기업도 있지만요.
워렌 버핏의 투자원칙
원칙 1: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Never lose money).
원칙 2: 절대 1번 원칙을 잊지 말아라 (Never forget rule No.1)
인스타그램 : fireman_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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