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그레이트 리셋

안녕하세요 파이어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의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에 이어

그레이트 리셋 책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은

코로나 시대의 그레이트 리셋에 대해서 라면

이 책은 금융위기와 그 이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1.03.23 - [주식/지식 및 용어] - [책 리뷰]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

 

 

 

 

1. 그레이트 리셋의 목차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35006

그레이트 리셋

1부 리셋, 소멸과 창조의 시간
01 제3차 세계 리셋
02 리셋은 ‘창조적’ 파괴다
03 도시화를 이끈 공간적 해결책
04 1930년대 대공황, 기술혁신의 모태가 되다
05 2차 세계대전과 인구 이동
06 공간적 해결책의 위력과 한계
07 탐욕의 시대, 종말을 고하다

 

2 부다시 그리는 경제지도
08 뉴욕의 전성기는 끝났는가
09 차기 금융 수도는 어디?
10 금융, 보험, 부동산의 위기
11 정부도시와 대학도시의 출현
12 위대한 공업도시의 부활
13 인재 도시의 미래는 밝다
14 몰락한 도시들에게 남겨진 과제

 

3부 미래의 글로벌 리더
15 ‘상인’이 아닌 건설자가 필요하다
16 사탄의 공장에서 창조의 용광로로
17 시민 소비자로 나아가다
18 미래 경제의 리더, 거대 지역
19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으로
20 속도가 가치를 좌우한다
21 기초적 투자로서의 인프라 건설
22 꿈을 임대하라
23 제3차 리셋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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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레이트 리셋 주요 내용

그레이트 리셋이란 경제와 사회 질서가 근본적이고
대대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정의 그대로

코로나 이후 세계도

그레이트 리셋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리셋의 현상>
02 리셋은 ‘창조적’ 파괴다
03 도시화를 이끈 공간적 해결책
04 1930년대 대공황, 기술혁신의 모태가 되다

리셋이 발생하면

창조적 파괴가 발생하며

이전에는 도시화를 통해

공간적 효율성 및 기술발전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혁신을 위해 필요한 것들>
1. (새로운 교육방법) 창조적 재능을 개발하고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학습법

2. (인프라 투자) 에너지 낭비 및 환경 파괴, 시간 소모를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큰 위기 뒤에는 혁신이 생기는데 

그러한 혁신을 위해서는 창조적 교육방법과

에너지 낭비 및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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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레이트 리셋을 느낀 점 

대공황과 같은 위기가 발생하면

기존의 부실기업들은 망하고

그 자리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세상이 생겨난다는 글을 보고

지금의 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부실기업(존비 기업)의 유지

부실기업은 경제가 나빠지면

망해야 새로운 기업이 생겨날 수 있지만

현재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적 파괴가 발생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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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교육

그레이트 리셋이 발생하면 산업이 변경되어

직업이 변화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산업화가 발생하면서

농민들이 공장에 들어가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공장일은 조금의 교육으로

가능했지만

현재의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는

그런 교육으로 해결이 힘듭니다.

 

저자는 미국이 서비스업으로 변화하면서

서비스업에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4차 산업혁명(하이테크), 금융, 창업(아이디어)이

이끌어 나가는 세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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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프라 투자 &뉴딜 펀드

공공의 투자는 민간의 투자에 비해서

비효율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해서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나

한국의 뉴딜 펀드 등의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느꼈습니다.

 

인프라 투자가 얼마나 사람들의

아래의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얼마나 창조적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얼마나 유니콘 기업(창업)을 쉽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