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자기계발] 오은영의 화해 -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안녕하세요 파이어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오은영의 화해입니다.

 

 

1. 오은영의 화해 : 책 소개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384887

오은영의 화해

책의 부제,"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와 같이 

 

서툰 부모로부터

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와 화해하고

 

어느새 나이가 들어

서툰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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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은영의 화해 주요 문장

1) 서툰 부모로 부터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아요
부모라고 다 ‘부모다운 것’은 아니에요
‘미웠다’고 말하세요.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세요
이해는 해도, 용서는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왜 부모는 잘해 준 것만 기억하고, 아이는 못해 준 것만 기억날까?
아이는 절대 당신처럼 크지 않을 거예요.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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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툰 부모들에게 아이를 대하는 방법(교육)

훈육은 필요해요. 하지만 무서워지지 마세요
어린아이답지 않았던 아이는 사실 아팠던 거예요
다시 손을 내밀어야 하는 건 언제나 부모
육아 앞에서 너무 비장해지지 마세요, 괜찮아요
아이의 감정을 생각으로 받지 마세요
결국 ‘부모와의 따듯한 추억’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 키우고 싶은 생각이 너무 강해지면, 그 안에 ‘내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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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을 읽고 느낀점

저도 어린 시절이 즐겁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더 아프고 상처 받은 사연들을 보고 많은 생각 하였습니다.

 

사연들을 보고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마주하고 이해해야

상처를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저를 어떻게 느끼고

키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자식을 키우는 것이 서툰 것은

당연한 일이고,

자식을 사랑하고 열심히 키우는

부모님들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