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공포와 탐욕지수( Fear & Greed Index ) 로 보는 주식시장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맨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CNN의 공포와 탐욕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시장을 보다보면

2020년처럼 주식을 사면 무조건 오를 것 같은 

시장이 탐욕스러울 때도 있고 

코로나 발생 초기와 같이 경제위기로

사람들이 공포에 주식을 다 팔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 핵심 사항

과도한 두려움은 주식이 내재 가치보다 훨씬 싸게 거래될 수 있고,

과도한 탐욕으로 인해 주식이 그 가치보다

훨씬 더 비싸게 주식을 사게 될 수 있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CNN Fear & Greed Index

공포와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0) ~ 극단적 탐욕(100)으로 나타내며

이 것은 7개의 지표를 통해서 계산됩니다. 

 

그럼 7가지 지표를 각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Stock Price Strength (주가 추세에 반영된 투자심리)

뉴욕 증권거래서(NYSE)에서

52주(1년) 간 최고치를 기록한 주식 대 52주 최저치를 기록한 주식의 수로 계산

52주 최고치를 기록한 주식이 많으면 탐욕, 적으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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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ket Momentum (시장의 모멘텀에 반영된 투자심리)

S&P500지수 대 125일 이동평균선으로 측정

이동평균선보다 높으면 탐욕, 낮으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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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ock Price Breadth (주가 흐름에 반영된 투자심리)

McClellan Volume Summation Index로 측정합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거래량 상승 및 하락을 측정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주식의 수가 많을 때 탐욕, 

가격이 하락하는 주식의 수가 많을 때 공포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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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arket Volatility (변동성 지수에 반영된 투자심리)

VIX(변동성지수)와 50일 평균선을 비교하여 

시장이 변동성이 큰지 낮은 지를 판단합니다.

VIX지수가 5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으면 공포,

낮으면 탐욕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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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ut and Call Options (옵션시장에 반영된 투자심리)

CBO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의 5일 평균 풋/콜 비율로 측정합니다.

풋 거래량이 적고 콜 거래량이 많을수록 탐욕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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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afe Haven Demand (채권/주식시장을 비교한 투자심리)

20일 주식과 채권 수익률의 차이로 측정합니다. 

주식이 채권보다 좋으면 탐욕,

채권이 주식보다 좋으면 공포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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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Junk Bond Demand (회사채 시장에 반영된 투자심리)

투자등급 회사채와 투기등급 회사채의 수익률 차이를 가지고 판단합니다.

수익률 차이가 낮을때 탐욕,

수익률차이가 클 때 공포로 판단합니다.

 

회사채의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관련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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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공포와 탐욕 지수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당연히 이 지표 하나를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지표를 하나씩 보면서 시장 흐름 및 방향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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