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맨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책 리뷰는 "왜 일하는가?"라는 책입니다.

 

삼프로에서 북VS북에 나와서 보다가

궁금해져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 책소개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오늘도 습관처럼 출근하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그 일을 통해 무엇이 되려 하는가?”
★ 전 세계 500만 부 판매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8904207

 


2. "왜 일하는가" 내용 요약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시작하여 경영의 신이 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을 왜 하는 것인지 목표를 설정하고

일을 사랑하고

1등이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꾸준히 노력하고

완벽하게 일하려고 하고

남들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일하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3. 본문 중 좋은 글귀

서양 사회에서는 ‘일이란 곧 고역’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아담과 이브는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따 먹은 죄로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다.

낙원에서 살 때는 일할 필요가 없었지만,

추방되고 난 후에는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 힘겹게 일해야 했다.

서양 사람들은 ‘일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어서 피해야 할 행위’라 여긴다.

바로 거기에서 ‘일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보수는 최대한 많이 받는 게 좋다’는

노동관이 생겨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서양과 달리 동양에는 이 같은 노동관이 없었다.

일은 분명 고생도 수반하지만,

그 고생 이상으로 기쁨과 긍지, 그리고 삶의 보람을 가져다주는

존엄한 행위라고 여겼다.

 

일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일에서 충실감을 얻지 못하면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성실하게 일에 몰두해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다.

 

나는 이 경험을 통해 "천직"은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4. 책을 읽고 느낀 점

우리 사회는 일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이상을 일하면 손해 보는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의 시간 중에 가장 오래 있는 시간이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입니다.
회사에서 있는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는 것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고 오타쿠와 자수성가한 사람이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천직은 없고

자신이 하는 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천직으로 만들면 

인생에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처럼

최선을 다해야

하늘에서 좋은 결과가 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을 낙담하고 포기하는 것보다

무언가 도전하고 성취를 얻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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